.NET Framework(닷넷프레임워크)를 설치후 부팅이 지연되거나 시스탬에 딜레이가 발생할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닷넷프래임워크를 설치후에 기존 버전의 닷넷프래임워크와 설치한 닷넷프래임워크를 합쳐서 NGEN으로 새로 컴파일을 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비스타이후 OS에서는 이기능이 서비스로 등록되고 대부분 자동으로 잘동작해서 문제가 잘안생기는데 윈도우 XP에는 상대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특히 닷넷 3.5 이상의 버전을 설치 했을때 자주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여기서는 윈도우 XP로 진행 하였는데 다른 OS도 방법은 똑같습니다.
명령프롬프트를 사용하기위해 실행창에 cmd를 입력합니다.
비스타 이후 OS 일경우에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우선 닷넷 프래임워크가 설치된곳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기본 경로는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 입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cd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 를 입력합니다.
윈도우를 다른 경로에 설치했을 경우 해당 윈도우가 설치된 폴더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설치한 닷넷 프래임워크의 최신 버전을 찾아야 합니다.
dir /a:d 명령으로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 에 있는 폴더만 확인을 해줍니다.
여기서는 v4.0.30319 가 최신 버전입니다.
NGEN 작업은 최신 버전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닷넷 최신 버전 폴더로 이동을 합니다
여기서는 cd v4.0.30319 를 입력하면 됩니다.
버전이 달라서 폴더명이 다를경우에는 가장 높은 버전의 폴더명으로 입력을 해주면 됩니다.
명령 프롬프트에 ngen eqi 를 입력합니다
eqi 옵션은 executeQueuedItems 로 컴파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다시 명령대기 상태가 되면 NGEN 완료 입니다.
재부팅해서 부팅 딜레이가 사라졌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사라지지 않았다면 다른 문제 점검해 봐야 합니다.
참고로 NGEN 작업을 완료해서 할께 없으면 위에 화면 처럼 나오게 됩니다.
서비스에 등록된 NGEN 작업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경우 닷넷프레임 워크가 새버전이 나오거나 보안패치가 됬을때도 매번 수동으로 NGEN 작업을 해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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