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DNS 1.1.1.1 (Cloudflare 1.1.1.1)

DNS 리퀘스트를 모니터링 하지 않는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한 DNS인 Cloudflare 1.1.1.1 입니다.

 

DNS 업체에서 IP와 리퀘스트 정보를 모니터링해서 광고에 활용하거나 데이터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막기위해 Cloudflare와 APNIC 가 합작해서 만든 DNS 서버 입니다.

 

https://1.1.1.1/ko-KR/

△ 클라우드플레어 DNS 홈페이지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와 DNS 주소가 1.1.1.1로 동일하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암호화된 DNS와 DNS over HTTPS를 지원하고 로그는 24시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가 된다고 합니다.

암호화를 사용하는 해외에서 업체가 운영하는 DNS서버이기 때문에 보안에 좋고 DNS서버 문제로 접근 못하는 사이트에 접속을 할수도 있습니다.

 

 

※ 윈도우에서 DNS 1.1.1.1 설정하기

 

△ 홈페이지에 나온 PC 설정 방법입니다.

특별히 설치하는건 없고 네트워크 항목에서 DNS 설정만 변경하면 됩니다.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네트워크 연결로 이동합니다.

윈7 기준 : 제어판(보기:범주) -> 네트워크 상태 및 작업 보기 -> 어댑터 설정 변경

랜카드가 여러개거나 가상 머신을 사용하고 있으면 여러개의 장치가 보입니다.

외부 인터넷에 사용되는 장치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Internet Protocol Version 4 (TCP/IPv4)를 선택하고 속성을 클릭합니다.

IPv6를 사용하거나 IPv4, v6 모두 사용하면 사용하는것에 맞취서 설정 하면 됩니다.

 

 

다음 DNS 서버 주소사용을 선택하고

기본 설정 DNS 서버에 1.1.1.1 을 입렵하고 보조 DNS 서버에 1.0.0.1을 입력해 줍니다.

IPv6 라면 기본에 2606:4700:4700::1111 보조에 2606:4700:4700::1001를 입력하면 됩니다.

 

 

네트워크 연결정보에 DNS 서버 주소가 변경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바로 적용이 됩니다.

 

간혹 DNS 서버 변경으로 페이지를 표시 못하거나 다른 페이지를 표시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우선 DNS 주소 설정에 실수가 없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DNS 설정이 잘 되어 있다면 내 컴퓨터에 남아있는 DNS 캐시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아래 DNS 캐시 초기화를 참고해서 캐시를 지우고 인터넷을 해봅니다.

그래도 문제가 계속 된다면 DNS 서버에 정보가 없거나 잘못된경우인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는데 기다릴수 없거나 계속 해결이 안된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DNS 서버로 다시 설정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 DNS 캐시 초기화

 

DNS 주소를 변경했어도 컴퓨터에 사용했던 캐시가 남아 있어서 원하는 인터넷 페이지가 안 열릴 수  있습니다.

DNS 캐시를 초기화 해주면 새로 변경한 DNS 서버로 부터 주소정보를 받아 오기 때문에 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후 아래 명령어를 입력 합니다. 

ipconfig /flushdns

위 화면처럼 나오면 완료 입니다.

 

 

 

※ DNS 서버 주소

 

	기본 DNS	보조 DNS
KT 올레	168.126.63.1	168.126.63.2
SK 브로드밴드	210.220.163.82	219.250.36.130
LG U+	164.124.107.9	203.248.242.2
구글 Public	8.8.8.8	8.8.4.4
오픈	208.67.222.222	208.67.220.220

참고용 DNS 서버 주소 들입니다.

 

원하는 페이지에 접속이 안되고 다른 페이지가 열릴경우 DNS를 바꿔서 시도를 해보면 원하는 페이지가 열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