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SSD, USB 등의 저장장치의 내용을 재기록할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드디스크는 플래터에 자성을 사용해서 기록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흐르면 점점 자성이 약해져서 데이터 기록 상태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SSD, USB, MicroSD등의 메모리 방식의 저장 장치는 셀에 전하 넣어서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전하가 줄어 들면서 기록상태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 제품들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0년 이상 지나도 대부분 큰 문제는 안 생깁니다.
하지만 온도가 높은 등의 안 좋은 환경에서 장시간 저장장치를 보관하거나 사용할 경우 열로 인한 데이터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데이터가 손상되기 전에 정기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재기록을 해주면 데이터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SD 성능 저하 이슈 때문에 유명해진 프로그램이지만 모든 저장 매체에 사용가능합니다.
SSD나 USB 등의 메모리 방식의 기록 매체는 재기록 작업을 하면 전체 셀을 다시 쓰기 때문에 수명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자주 사용하지 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걸 권장 합니다.
△ DiskFresh 홈페이지 입니다.
지원 OS : Windows XP/2003/Vista/2008/7/8/2012
동작 방법은 우선 저장 매체의 일정 섹터를 읽어 들여 램에 저장한 후 디스크의 읽어 들인 섹터 부분을 삭제합니다.
램에 읽어 들였던 내용을 삭제된 섹터에 다시 기록합니다.
위 작업을 반복해서 디스크 전체의 재기록 작업을 하게 됩니다.
모든 섹터를 읽고 쓰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불량 섹터를 확인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실행 화면 입니다.
디스크 단위와 파티션 단위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Read Only Mode 는 읽기 전용 모드로 재기록을 하지 않고 불량 섹터 검사를 할 때만 사용합니다.
Make Report 는 작업이 완료되고 리포트를 만드는 기능입니다.
리포트는 DiskFreshReport.txt 로 만들어 집니다.
선택한 디스크나 파티션의 전체를 작업하거나 부분만 작업할 수 있습니다.
Just Refresh는 전체 작업이고 Refresh Range는 부분 작업입니다.
Refresh Range를 사용하면 위 스샷처럼 범위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재기록 작업을 하려면 예를 클릭합니다.
섹터 단위로 작업이 진행 되는걸 볼수 있습니다.
재기록이 성공하면 위 스샷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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